Trail Work Volunteer, Wildflowers on The Trails

챈트리 플랫에 주 등산로인

어퍼 윈터 크릭과 로우 윈터 크릭은

등산로가 순조롭지만 시원한 곳이고

전자는 가끔 계곡물을 만나지만 후자는

 계곡을 계속 끼고 걷는 등산로입니다.

물이 많아서 다양한 야생화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챈트리 플랫 주차장에

정원수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Wild Rose

 

햇살이 화려하게 피었는데

벌레가 먹었습니다.

고운 빛의 꽃이 맛있었나 봅니다.

 

 

마치 전봇대처럼 쭉 올라온

용설란의 꽃대궁이 언제 꽃봉오리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른쪽은 포이즌 오크 덩굴이 참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야생 라일이 한창입니다.

 

 

생긴 모습이 콩과 식물인데

나무이니 신기합니다.

꽃이 지면 바로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빨간색의

큰 부레를 만든 모습 재미있습니다.

 

 

산타 안니타 일대에는

피마자가 많이 자라는데 벌써

씨앗이 영글었습니다.

 

 

스티키 멍키 꽃은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길을 달리면

  가장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

 

 

캐빈의 정원수인 나리 꽃봉오리가

주렁주렁 매 달렸습니다.

나리는 꽃이 피면 향기가 최고입니다.

 

 

67번 캐빈동에는

마당에 동백꽃나무가 있는데

마당에 많이 떨어져 빨간 눈이 내렸습니다.

 

 

독초인 잉글리시 아이비가

나무를 에워싸고 덤불이

올라갑니다.

 

 

이 일대에서만 보이는 

십자화 꽃입니다.

꼭 배추꽃을 닮았습니다.

 

 

야생 오이는 벌써 열매를

맺었습니다.

 

 

오레오필름 꽃은

꽃이 오래가기로 유명하며

국화과에 속합니다.

 

 

카네이션 같은 꽃이

화려합니다.

 

 

Red Catchfly

 

 

감자꽃 같은 나이트쉐이드

꽃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흰꽃도 보였는데 감자꽃과 꼭 닮았습니다.

 

 

블루딕스는 꽃줄기가 길어 잘

보이지 않는데 한 곳에서

많이 피었습니다.

 

 

앙증맞은 베이비 블루 아이도

이 일대에서 많이 피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

 

 

Baby Blue Eyes

 

블랙베리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잎이 포이즌 오크와 닮았는데

포이즌 오크는 입이 매끈합니다.

 

 

오늘 만난 꽃 중에 가장

작은 꽃입니다.

 

 

봄 야생화로는 늦게 피는 편인

루핀도 피기 시작했는데 그 향기는

으뜸입니다.

오른쪽 엉겅퀴 꽃은 벌서 지는 중입니다.

 

 

지고 피고 엉겅퀴 잎은

바늘이 강하여 보기만 해야 합니다.

 

 

Thistle

 

서부에서 피는 엉겅퀴 꽃은

분홍색, 빨간색, 노란색이 있습니다.

 

 

어퍼 윈터 크릭 등산로의

항상 그 자리에 피는 양귀비 꽃도

피었습니다.

넓은 사막은 주홍색 파피꽃이 많고

사막 산에는 노랑쌕 파피꽃이 더 작게 핍니다.

 

 

만자니타는 이미 꽃이 지고 작은

사과가 달려 있습니다.

 

 

슈거부쉬는 꽃이

작은데 그 열매는 더 큽니다.

 

 

열매가 벨벳 천처럼 폭신폭신합니다.

모하비가 어릴 때는 벨벳을

비로도라 불렀습니다.

 

 

슈거부쉬는 잎도 반짝여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을 듯합니다.

 

 

Sumac, Rhus laurina

 

슈거부쉬와 같아 보이는데

전혀 다른 꽃과 열매가 맺습니다.

수맥이라 부릅니다.

 

 

잎도 슈거부쉬보다 더 좁고

깁니다.

 

 

파셀리아 꽃은

종처럼 생겼고 강열한 보라색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합니다.

 

 

 

Phacelia

 

 

Ever Tasting

 

에델바이스와 닮았는데

키가 더 큰 편입니다.

 

 

물이 귀한 산에서 광부들이

샐러드로 먹었다는

마이너스 레러스입니다.

실제로 잎을 씹어 보면 쌉살 합니다.

 

 

로우 윈터 크릭을 걸으면 폭포를

끼고 걸어서 물소리에 귀가 먹먹하고

업퍼 인터 크릭을 걸으면

고요하며 다양하고 많은 들꽃을 봅니다.

 

 

모하비는

시에라 클럽에서 산행하기 전에는

이 어퍼 윈터 크릭의 등산로를 통하여

매주 윌슨 산까지 혼자

산행했던 익숙하고 정겨운 등산로입니다.

이 등산로에서 매주 걸었던 원동력으로

지금의 클래스 3도 오르게 되었고

 외국인으로부터

'스트롱 하이커'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연장을 들고 안전모를 쓰고 산길을 걸어서

고도가 낮아지니 더워졌습니다.

꽃 보는 재미를 누리며

하산하여 안전하게 등산로 보수 자원봉사를

마쳤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