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l Peak 9,750 ft (2,912 m)

남가주 일대의 고산의 눈도 이제

서서히 녹고 있지만 아직도 만 피트 (3,048 m)

이상의 고산은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오늘 오르는 산 대부분이 만 피트가 넘는

고산으로 일부 산은 눈 산행이 예상되어

마이크로 스파이크 Micro-spikes, 등산용 헬멧 Climbing Helmet를

지참하고 새벽 3:20 am 기상했습니다.

달리는 새벽길에 자연의 신비는

하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자연의 신은 먼저 하늘의 캔버스에

회색 물감으로 쓱쓱 붓 터치를 합니다.

 

해가 오르자 회색 물감을 점점

퍼지게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태양의 빛을 모아 회색 위해

덧칠하여 그립니다.

 

 

 

자연의 신은 일출이 시작되면서

더 빠른 속도로 그림을 변화시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붉은 태양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오릅니다.

오늘 하루 일정의 운전으로

제이슨 님의 댁을 지나는 길이라 함께

카풀하여 갑니다.

 

 

샌 하신토 주변의 산자락은 샌 하신토 산이

가장 높고 남가주에서 두 번째

높은 고봉입니다.

그 산 아래 팜스프링스의 사막 마을에는

풍력 발전기를 지납니다.

샌 하신토 산자락에 있는 대부분의

산은 정상에 오르면 바위가 많기로 유명하여

다소 위험한 곳이고

오늘은 겨울 내내 내린 눈이 녹는 중이라

등산로가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이 높아 직각가 비슷한 기울기로

가파르게 오르는 트램 Tramp을 타기 위해

일찍 도착하여 첫출발 트램을

기다립니다.

 

 

정상의 산들이 대부분 직벽

바위들이 많아서 이렇게 바위 연습하는

젊은이도 많고

트램을 타기 위해 로비는 북적거립니다.

 

 

이 트램 이용자가 엄청 많은데

바위 타는 사람, 우리처럼 산행하는 사람,

그냥 고산 구경과 눈 구경으로 올라온 사람들로

주말마다 북적입니다.

요즘은 36.95분 거리 4만 원에

주차비 19불 이곳을 방문하려면 기본

7만 원에 정상 카페에서 뭘 사 먹으면 십만 원이

소비될 각오를 해야 합니다.

 

 

트램은 올라가면서 누구나 360도의

조망권을  보여 주기 위해

통유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니 여간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트램을 타는 밸리 스테이션 Valley Station의

해발고도가 2,643ft (805 m)이고

산 위의 도착지인

마운틴 스테이션 ountain Station의 해발 고도는

8,516 ft (2,596 m)의 상공으로

트램이 대신하여 산행을 해 줍니다.

트램 타는 시간 10~12분 만에

거의 6,000 ft(1,800m)의 게인으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팜스프링스 주민들은

사막의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에 이 트램을 타면

피서지의 산림욕이 가능하여 시니어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산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름에 이 지역의

산행을 하면 피서지가 됩니다.

 

 

트램이 워낙 크기 때문에

운전원 1명과 정원 80명이 한 번에

탑승합니다.

트램은 두 대가 동시에 운행하여

오르고 내릴 때 반대편 트램을 마주 보며

지나칩니다.

 

 

오늘 날씨가 덥다고 하는데

이곳에 도착하자 아침 기온은 55 F (12.8 C)로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는 춥습니다.

 

 

오늘 샌 하신토 산자락

7개를 오를 예정이니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출발은 모두 바람막이 옷과 재킷을 입을

정도로 춥습니다.

트램에서 샌 하신토 등산로로 걸어가면

바로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허가증의 기록을 하고

이 산을 빠져나갈 때 다시 제출합니다.

 

 

산에서 녹은 눈이 흘러내리는

개울이 있어 바람과 함께 더 춥습니다.

 

 

사막산과 숲과 공존하여

마운틴 라이언이 있으니 이 일대는

혼자보다는 함께 걷는 것이 좋습니다.

야생 동물 중에 특히 마운틴 라이언은

배가 고프면 사람을 공격합니다.

마운틴 라이언은 공격 가능한  대상자를

스스로 예측하는 예민한 동물입니다.

 

 

일부 등산로를 걷다기 코넬 산행 길로

들어서면서 크로스 컨츄리 산행도

합니다.

 

 

낮기온의 날씨가 화창하여

만자니타 꽃이 풍성하게 핀 모습입니다.

 

 

바위 타기를 많이 한 산행의

경험이 모두 많아서

등산로를 버리고 바로 바위 직벽으로

오릅니다.

 

 

Mazanita

 

어느 정도 소나무가 자란 산자락의

맨 왼쪽 볼록한 산이

이른 아침에

탔던 트램 스테이션이 보입니다.

 

 

코넬 산의 정상은 모두 바위이고

산 정상 뒤로는 바로 절벽으로

팜스프링스 사막이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코넬 산의 Cornell Peak 뾰족한 원뿔의 바위로

쉽게 눈이 녹아서 눈은 없어

다행입니다.

 

 

오늘 바람의 강도가

센 편이라 체감온도가 여전히

춥습니다.

 

 

정상 오른쪽은 거대한 소나무 군락지이고

왼쪽 절벽 아래로는 사막 평원입니다.

고산에서는

등산로를 오를 때는 재킷을 벗고 오르고

정상 직전에는 다시 바람막이 재킷을 착용합니다.

바위 정상의 자리가 협소하고

정상에서는 바람이 더 거칠기 때문입니다.

7개의 산을 오르려면 재킷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반복하는 일도 예삿일이 아닙니다.

 

 

 

첫 번째 오른 코넬 산은 7명 전원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오르는 정상의 방명록을

사진 찍어 보려고 합니다.

 

 

고산의 산자락에서 7개의 고지를

모두 오를 수 있을지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봉을 성공하였습니다.

모하비 작년에 이 바위를 두 번째로 올랐는데

오늘 세 번째로 또또 왔으니 이 산의 매력에 단단히

빠졌음이 틀림없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의 링크:

 꼭 눌러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https://hees1113.tistory.com/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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