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Kyeongju

한국의 경주는 올해 2025년에

에이펙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행사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발전을 보면

대한민국이 빠르게 도약하는 것은

바로 조상이 우수함으로부터 왔음을 세계인이

느끼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자국민인

한국인들도 경주의 다양한 문화 유적지는

살아 숨 쉬는 박물관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3년 전에 한국 방문에는

중학교 동창과 오능을 걸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블로그에서 만난 이 작가님의

초대로 경주를 하루에 기동력 있게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은 이 첨성대만

보아도 그 우수성이 드러나고도

충분합니다.

우주는 곧 우리의 존재를 느끼는

가장 큰 그림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작가님은 그의 글도 섬세하지만

교편생활 후 은퇴하시고 포항에 살면서

경주의 미술박물관에서

미술 해설사로 자원봉사를 하여서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동시에 그림도

잘 그리셔서 모하비로서는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확 트인 곳을 걸어 가니 오른쪽

강에는 학들이 나무에 하얗게 않아

겨울 햇살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왼쪽은 월정교의 천정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처마의 섬세한

문양입니다.

 

원효 대사와 요석 공주의 일화를

잃고 혼자 휘리릭 걸어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바닥에 깔린 문양도 섬세한

신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에밀레 종으로 가

봅니다.

비석의 세부 명칭은 모하비도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에밀레 종의 가치를 읽으면

어찌 그 시절이 이토록 뛰어난 기술을

가졌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지식은 알면 알수록  양식이 되고

나이 들어서 새로운 지식을 깨우치면

그 의미가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시계가 없었던 그 시절에는 시간과 약속의

개념을 만들어진 종이지만

설명을 읽으면 예술적으로도 뛰어난 종이

에밀레 종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일대에서 에이펙 행사가 열렸고

올해의 에이팩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신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모든 금관이 한 자리에 모인

곳입니다.

 

 

신라 역사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먼저 신라 연표가 있는데 한국은 70 만년 전에

인류가 출현했으면 신라 시대가

보입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의

유물이 순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토기들은 시대를

거치면서 점점 더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용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문양으로 세분화되어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철의 신라의 문화가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나아가 섬세한 장신구들은

지금의 것 보다 우수함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모하비 손가락만 한 불상의 작은

크기에도 섬세한 

모습은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25년 에이펙 회담 장소의 건물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 보니 

이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멋모르고 줄 서서 들어갔으니

모하비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에이펙 회담 장소에

다보탑 석가탑을 그대로 재현하여

세워진 모습입니다.

 

경주 사천왕사 녹유신장상벽전

 

이 전시품은 실제 전시품의 3분의 1 크기

이니 실제로는 거대한 크기의

돌벽화입니다.

 

 

다양한 불상의 모양입니다.

맨 아래 왼쪽인 신라 7세기의

우리가 잘 아는 반가사유상입니다.

 

녹유신장상벽전

 

통일신라 679년 (문무왕 19년) 경주 사천왕사터의

동서 목탑 기단부 네 면에 각각 6개씩

총 24개가 세워져 있고

승려 양지가 만들었다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리를 담는 통과 사리입니다.

 

신라는 별처럼 많은 절과

기러기처럼 늘어선 탑이 있다고 할 정도로

절과 탑을 많이 세웠으니 당시의 풍요로움을

실감하며 찬란한 문화가 형성되었음을 짐작됩니다.

신라시대  불교 사원의 기원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방문에서는 치미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와집은 단순히 기와를 올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세부적으로 올리는 것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기와지붕 꼭지에 서로 마주 보이는

치미가 잘 보이나요?

기와지붕 위의 치미를 보면

아주 작게 보이지만 전시실의 실물 크기를

아주 거대하였습니다.

특히 치미 장식은 

기와 건축에서 가장 꼭대기 하늘과

맞닿아 있으니 기와지붕의 세련미를 더해 줍니다.

치미는 무겁고 장중한 기와의 무게감과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가벼움의 상반된 것을

접목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대형 화면으로 수시로 바뀌는

신라의 문화는 오늘날 한국인의 첨단 기술과

잘 접목되어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절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뜰에는 노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

단풍의 절경 그 이상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겼습니다.

 

화려한 꽃길이 될 봄의 벚꽃 길을 

상상하여 달려 봅니다.

 

분황사 Bunhwangsa

 

분황사 석탑이 왜 문화유산으로

귀하게 여기게 되는지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꼭 확대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중요한 행사를 알릴 때 깃발을

높이 달아 알리는 당간지주가

보입니다.

 

 

산자락의 실루엣이 운무로

더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경주의 유명한 토함산이 보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이고

이 길을 걸어 봐도 좋을 것입니다.

 

에이펙 행사로 화분으로

만든 첨성대의 모형 꽃탑입니다.

 

 

이 작가 님은 포항에서 40분 거리의 운전을

하고 오셔서 경주를 요모조모 알차게 

모하비에게 구경시켜 주셨습니다.

이 작가님은 점심으로 고등어구이를 시켰는데

절반을 모하비에게 맛보라고 주셨습니다.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모하비는 점심으로 꼬막 비빔밥을 먹었는데

 경주의 향기와 고향은 푸근함을

 느껴졌습니다.

2편에 올해 경주의 하이라이트 금관을 

소개하겠습니다.

고향의 선배님을 만난 푸근함을 느껴서

이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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