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ert Peaks Section ( DPS )

 

미국 최대 환경 단체인 

씨에라 클럽은 전국에 있으며

다양한 모임을 하며 산행과 여행 그리고

자원봉사를 앞장서는 가장 전통 있고

오래된 것으로 특히 남가주에서는 산이 많아

더 활발한 활동을 합니다.

남가주 앤젤레스 챕터 중에는

사막산의 아름다운 산을 모아둔 약 100여 개의

사막산이 있습니다.

데저트 섹션은 해마다 11월 초에

연중행사로 할로윈과 더불어

칠리쿡 대회를 열어 요리사와 맛을 보고

평가합니다.

올해는 모하비도 이 모임을 위해 금요일

집을 떠나 자동차로 달립니다.

금요일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 행사로 

차량이 밀려 우회하며 달리는 길목에 남미풍의

길거리 노점상이 열렸습니다.

 

자동차가 많이 밀릴 때는

구글이 가라는 곳으로 가다 보니

5번, 138번, 15번을 타고 라스베이거스행으로

달리다가 127번으로 이탈하면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서쪽 출입구가

나옵니다.

 

127번 도로 전에 자동차 기름을

가득 넣는데 이 일대는

사막 지역으로 여름에는 기온이 고온으로

오를 수 있어 주유소의 조형물이

온도계입니다.

오늘도 82도라고 하니 섭씨로 약 28도를

가리키고 건조하여 기분 좋은 날씨입니다.

 

127번 도로를 접어들자

 사막 특유의 낮은 언덕이 오후 햇살로

 조명을 받다 자신만의 모습을 잘 

연출하고 있습니다.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전형적인 고온건조한

사막 날씨로 겨울에 가장 많은

방문자가 모이는 곳인데

요즘 미국 경제 악화로

공무원의 임시 휴무인 셧다운으로

한산한 편입니다.

 

모하비는 작년에 데스밸리에서

4박의 캠핑으로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사막의 시골 마을이 익숙합니다.

그 특별한 사막 마라톤 링크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s://hees1113.tistory.com/1103

 

X-7-3. 광야의 사막 꽃길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

Death Valley Marathon - 3/23/2024데스밸리 인근의 도로는 사실상 거의 차량이 많지 않은데봄이 되면 꽃구경으로 많은 방문자가 몰립니다.그리고 이 오지에서 군중이 모여 한바탕축제 같은 행사인 마라

hees1113.tistory.com

 

씨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울창한

숲과 고봉을 마주 보는 곳에는 화강암의

수려한 모습이 있다면

마주 보고 있는 사막의 산맥에는

나무가 없어 산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동시에 하나의 언덕이 서로 다른 성분의 암석이

묘한 그림을 연출하여

바위처럼 보이지 않아 볼수록 특별한

자연경관이 경이롭습니다.

 

데스밸리 출입구 직전에

127번 도로상에 캠핑장이 있는데

화장실도 물도 없기 때문에 캠핑은 무료입니다.

 

나 홀로 우뚝 보이는 산도

씨에라 클럽의 사막산에 속하는

이글산 #2인데

이번 일요일 다른 팀이 저 산을

오르는 일정도 잡혀 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잠시 정차해 보는데

사막산은 막상 오르면 하나의

바위로 되어 대부분은 바위를 타는

산이 많고 또 직벽으로 클래서 3인 로프를

다리 사이에 걸고 오르는 구간도 있습니다.

 

미국은 넓은 땅만큼이나

사람이 일일이 제어할 수 없는 구역도

많은데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사막 지역입니다.

물도 어떤 시설물도 없지만 워낙

독톡한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에

캠핑을 하는데 식수로 화장실 문제도

잘 챙겨 오면 정부에서 관리가 없기에 무료로

캠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BLM (Bureau of Land Managememt)

즉 국가 소유의 땅이지만 서비스가 없어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곳을

주로 BLM 지역이라 부릅니다.

 

만나기로 한 곳에 벌써 많은 차량이

있었는데 그곳을 조금 벗어나니

남가주의 5,000 ft (1,524 m) 이상의 산을 

묶어 둔 산목록의 280봉이 있는

HPS의 거장 빌 님은 이미 도착하였고

데스밸리 국립공원으로 일행과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

그 옆에 주차합니다.

 

오늘 그런 캠핑장에서

온전히 자연과 2박을 하기 위해

여장을 풀자 벌써 석양이 물듭니다.

모하비는 같은 동네 사는 바위 눈 산을 지도하는

M리더 이자 씨에라 클럽의 체어맨인

맷 님과 카풀하여 왔습니다.

 

달이 먼저 뜨고 그믐에

사막지역에서 캠핑하면 낮은 산자락을

하늘이 덮은 듯이 보여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느껴지는 동시에 밤하늘의

별잔치가 사막 캠핑의 최고 매력입니다.

 

 사막 산행을 묶어둔 DPS는 약 

100여 개가 있고 오늘 모임에는 젊은 시절

한 가락 날리면 사막의 바위를

누비던 원로 하이커들도 많이 오셔서

기대됩니다.

 

빌, 요꼬 님이 저녁 식하후

도착하였고 모하비와 맷 님은

저녁을 컵 라면과 포도주 한 잔을

마셨습니다.

모이기로 한 매인 캠핑장에 들렀더니

사방이 뚫린 사막에서는 오른쪽의 임시 화장실도

세워집니다.

 

다음날 11월의 첫날에 떠 오른

아침 일출입니다.

새벽 5시 기상하여 여장을 챙기고

산행 준비를 합니다.

 

오늘 모하비는 맷 님이

리더 하는 산행에 참여하여서

아침 6시 30분에 캠핑장에서 출발

산행지인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향하여

약 40분 정도 달립니다.

 

데스밸리의 동쪽 출입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격인 야자나무가 속의 호텔입니다.

데스밸리 일대의 초록색 식물을 거의

볼 수 없는데 이 동쪽 출입구에는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사막의 야자수가 있는 독톡한 지역입니다.

우리가 척박한 사막 속에서 물이 없는 

상황이라면 이 야자수를 만나면 그 일대에는

물이 있는 곳입니다.

야자수는 곳 사막의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총 9명이 산행을 하는

사막산 DPS 산행을 위해 차량을

잘 주차하고 이제 다음 편에서 사막산을

오르며 바라보는 데스밸리의 전망을 기대하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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