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ler Peak Lookout 8,535 ft (2,601 m)

9일간의 산속에서 트래킹 하고

집으로 돌아와 배낭정리와 집안일로

바빴습니다.

다시 주말에 HPS 산행이 한국인이

대거 참여하여 함께 산행을 떠납니다.

오늘은 비포장도로로 자동차가 달려

1차 모임 장소에서 만나 SUV차량으로 나누어

탑승합니다.

 Grays Peak Trailhead (Grays Peak Trail, Frawnskin, CA 92333). 

Here's a link for Meeting Point.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가 게이트

입구가 닫혔습니다.

리더는 사전에 레인저 사무실에 연락하여

게이트가 열렸다는 대답을 받고

오늘 왔는데 웬일인가요?

어쩔 수 없이 게이트 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하는데 산불 전망대로

출근하시는 자원봉사자가 이제 막 출근하여 게이트를

활짝 열어 줍니다.

 

더운 날씨에 걸어가야 하는

생각에 앞이 깜깜했는데 자동차에 다시

올라서 맨 앞의 레인저 차량을 따라 오릅니다.

 

오늘 산행 미팅을 하고 출발합니다.

 

돌 위에 매달리듯이 건축된

산불 전망대로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오릅니다.

 

전망대 사방이 확 뚫려 있어서

말 그대로 산불을 감시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전망대 직전에 창고와 물탱크가

있었습니다.

 

빅베어 도심지에는 높은 산이

많아서 호수도 많은데 대부분은 

근대시대에 홍수 예방으로 만든 인공호인데

요즘은 이 인공호가 가뭄 예방이 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호수는 활을 장전한 모습을

닮아서 호수 이름이 레이크 애로우해드입니다.

 

이곳도 산불이 난 흔적은 예외가

아니지만 지금은 회복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몹시 더웠지만

자동차로 올라와 높은 전망대에 서서

산자락을 바라보며 담소하는 모습이

소풍 나온 모습처럼 정겹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8명이 참석

외국인 2명도 아시아 인으로 모두

화기애애합니다.

 

샌버나디노 국유림에 

속하는 지역입니다.

 

빅베어 호수도 조망됩니다.

 

산의 깊은 계곡을

맨 하류 부분의 좁은 곳을

막아서 만든 댐으로 홍수예방에서

지금은 가뭄예방과 위락시설로 사용되어

집니다.

 

실내에서 설명을 듣습니다.

토요일이지만 자원봉사자 3분이

오늘 이 전망대에서 일을 하면서 방문자의

질문에 응답하고 추가 설명도 해 줍니다.

 

불이 난 곳을 재빨리 위치 파악을 위한

지도 배치는 필수입니다.

 

한 자원봉사자님은 망원경으로

먼 곳을 조망하는 중입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간이침대와

 숙식에 필요한 도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모하비의 검지 손가락과

솔방울의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솔방울도 대부분은 바늘처럼 날카롭습니다.

 

다음 산행지도 오늘은 짧게

걷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없어

즐거운 자동차 하루 여행으로 빅베어로

온 기분입니다.

 

사방이 뚫린 전망대 밖에서도

이야기 꽃이 핍니다.

 

초가을부터 피기 시작하는

레벳브러시 꽃이 노랗게 피기 시작합니다.

 

먼 시야에는 HPS 고봉들이

즐비한 모습입니다.

 

단체 사진을 자원봉사자에게

부탁하여 찍고 바로

다음 산행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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