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ociety
산행을 다닌 포스팅이 급하여
밀려 둔 모하비의 미국 생활 포스팅을
올립니다.
작년 연말에 이어 한국인끼리
다시 모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요즘은 각자 바빠서 식당에서 만나
식사하고 헤어지는데 정 선생님은
올 초에 이어 또 집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인원이었는데
요즘 마라톤 하는 지인까지 모여서
서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얼굴을 자주 보면 모두
반갑고 가까워집니다.

정 선생님은 캐드링으로 두 번째
집으로 초대를 해 주었습니다.
내 조국을 두고 미국이 또 다른 내 조국처럼
산다는 것이 모두 힘들었을 텐데
건강하고 밟은 모습을 만나 힘이 납니다.

산행과 마라톤으로 모두 10년 20년 지기로
이어온 인연이라 만나면 절로
화기애애해집니다.

솜씨도 좋고 마냥 젊게 보이지만
요즘 할머니로 손주 보느라
산행도 잘 못하시는 시금 님이
생일이랍니다.
맛있는 케이크는 자동으로 후식이
됩니다.

씨에라 클럽 산행에서는
외국인과 함께 있어 한국말 사용이
적지만 이곳 모임은 백 퍼센트 한국 말을
사용합니다.
한국 사람끼리 유람 가는 계획을 의논합니다.
오는 9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의
케빈에서 2박 여정을 가지는 의논입니다.
생각만 해도 여행은 설렙니다.
그것도 거의 매주 산행하면 땀 흘린 분과
함께 하는 여행이니 더 설레겠지요.
모하비는 이 일정에 다른 산행 약속이 있어서
이번에는 빠지게 되어 아쉽습니다.

잔치에 꽃이 없으면 곤란하여
모하비 마당에서 채집한 꽃을 잠시 화병에
꽂았다가 가지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한식과 한국 인끼지의 담소로
정 진옥 선생님은 이런 사이를 정인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참 좋은 말이지요?
정인과의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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