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Events for Customers
모하비 친구는 30년 전에 파사디나와
가까운 몬테레이에
살았는데 이사 올 때 집은 팔았던
부동산 거래인과 아직도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그의 이벤트가 있다고 옛 고향 같은 그 동네로
놀러 오라는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곳 몬테에리는 일반 주택 지역보다
지대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이 주변으로는 대부분
콘도 하우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콘도 단지마다 이름 뒤에
테라스라는 말이 붙어 있고
지대가 높다 보니 전망도 좋습니다.
동네가 깔끔합니다.

아담한 동네의 공원에서
자신의 고객을 초대하였는데
공원 도착 전부터 임시 안내표시를 세워
두는 친절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공원에는 동네 행사들이
게시판에 붙어 있습니다.

먼저 고객의 정보를 적고

큰 나무의 노란 꽃이 떨어져
노란 길이 되었습니다.

푸르른 잔디 위에
노란 눈이 떨어지고 싱그러운
주말 오후는 이분의 아이디어로 공원의
파티가 되었습니다.

타코를 먹는 줄이 점점 길어집니다.

후식으로 싱싱한 과일 칵테일도
동원되고 고객 가족들 사진도
찍어 줍니다.

멕시칸이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 먹거리인데 각종 열대과일을
썰어주어 건강한 거리 간식이 오늘
이 행사에 동원되었습니다.
맛을 추가하려면 살짝 매콤 새콤한
양념도 있어 입맛을 살아나게 해 줍니다.

잔치에는 역시 음악도 빠지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기타 리스트는
기타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축제의 공원에는 목련꽃도
시끌벅적한 잔치소리에 꽃잎을
벌리며 쳐다봅니다.

현대식 건물의 주택도 보입니다.

이 중개인은 이 일대의
많은 집을 단기간 매매하고
또한 고객이 원하는 집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는 분인 동시에 큰 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코는 야채,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선택할 수 있고 모하비는 닭, 돼지, 소고기의
타코를 골고루 3개 받았습니다.
음식사진 또 깜박했습니다.
후식과 음식이 다채로웠고 테이블에 앉은
사람끼리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최하신 분과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그의 고객 감사 이벤트로
모하비도 집을 구매하고 팔 때는 이 분에게
의뢰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구 파사디나 동네를
구경했습니다.

구 파사디나 동네는 옛날
할리우드가 생기기 전에 많은
배우들이 살았기에 멋진 집들이 지금도
건재하게 남아 있습니다.

우선 할리우드에 비하면
집 터가 넓어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로즈볼 스타디움의 경기로 일부
도로가 폐쇄되어 빙글빙글 돌면서 덕분에
파사디나 동네를 드라이버 하게
되었습니다.

대문이 달랑 있는데 우우~~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멀어서
본채인 집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프라이빗
합니다.

이 집도 얼마나 터가 넓은지
대문만 있고 집은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되었고
현관입구가 고딕 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창문마다 차양이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모하비도 예전에 차양을 하려고
견적을 받아 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빨간 대문과 빨간 장미,
흰 외벽과 창문에 흰 장미.
나무 아래 흰 돌과 빨간 제라늄
집과 자연의 조화를 만든 노력이 보입니다.
집 구경을 하면 내가 사는 집을
단장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모하비는 이웃 동네 드라이브도
즐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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