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 160 마일 ( 257 km) 운전,

누적 운전 992 mi (1,596 km)

산친구 집에서 콜럼바인 캠프그라운드로 이동

6/27/2026

 

정원을 직접 돌 보는 마음은

장거리 여행으로 집을 떠날 때 할 일이

더 많아 분주합니다.

산친구 제이 님도 어제 새벽 1시까지 짐을

꾸리는 듯하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마당의 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눈에 물을 대듯

주는 사이에 구매해 온 나무 두 그루를

옮겼다고 합니다.

오전에 그녀의 집 근처에 있는

운동삼아 걷는 트레일을 보여 주겠다니

그녀의 차량에 오르자

 

 

5분 만에 등산로가 보입니다.

산꼭대기 집에 멋집니다.

여러 개의 등산로가 보입니다.

 

 

시간이 없지만 산친구, 제이 님이

이 길을 걸으며 묵상하고

운동할 느낌을 상상하여 다시 집으로

와서 집 떠날 준비를 합니다.

 

 

산친구의 집 동네의 해발고도가

5,000 ft (1,524 m)이니

이곳으로 올라오니 앨버커키의 시내가

한 분에 내려다 보입니다.

친구의 부엌에서 바라 보이는 산도

무려 10,000 ft (3,048 m) 넘어서 트램을 타고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문이 멋집니다.

 

 

제이 님의 집 전면에 보이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러시안 세이지가 아름답습니다.

부엌에서 일하면 노동을 하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연보라색이 부엌일을 초월하여

환상적이 기분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집을 모두 새로 리모델링을 하여

요즘 싱크대는 모두 센스기입니다.

손만 대면 물이 나오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며

오른쪽의 뽕뽕 구멍을 샤워기는

과일 야채를 최고의 목욕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부엌 싱크대가 중앙에 설치하지 않고

살짝 오른쪽으로 배치하여

가까운 눈으로는 러시안 세이지를 보고

먼 눈으로는 고산을 볼 수 있어

부엌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식물 가꾸기에 목숨 거는 모하비 이상으로

제이 님은 일하면서 이 일을 하니

가장 왼쪽의 풍경옆으로는 분수대를 만들기 위해

시멘트 양생 중이고 중앙에 덮인 곳은 잔디를 

쉽게 파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 오른쪽으로는 이미 잔디를 파서 뒤엎은

모습입니다.

이웃 벽돌 옆으로는 등나무를 올리려고

킴블 퍼골라 Timber Pergola를 직접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한 솜씨입니다.

풍경이 유난히 많아서 그 울림으로

마치 절간에 들어온 착각을

들게 합니다.

 

 

집 정리를 하고 짐을 사서 두 사람이

움직여도 자동차는 짐으로 가득합니다.

캠핑 여행은 의식주를 모두 챙겨가기 때문에

짐이 많아 잘 정리하지 않으면

짐을 찾는 것이 마치 이사한 후에 한 달 동안

짐을 찾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도심을 빠져나오니 공동주택조차 뉴 멕세코는

현대식 인디언 주거 형태로 지어

자연과 잘 어우러집니다.

 

 

제이 님의 집에서 콜럼바인 캠프그라운드까지는

약 3시간 운전거리이고

이번 여행에서 모하비는 운전 담당을 하고

제이 님은 세 군데의 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사실 제이 님은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씨에라 네바다의

백팩킹 여행을 위해 어려운

예약과 퍼밋을 잘 받는 선수입니다.

치과 의사가 괜히 된 것이 아니지요.

그러면서 딸, 아들, 쌍둥이 딸, 아들을 낳아

일하며서 네 명의 자식을 잘 키운 그 세월을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의 엄마 입니다.

 

 

미국 대륙은 서부, 중부, 동부로

나누는데 그 지형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이번 자동차 여행은 주로 중부 지역을

달려 대륙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제이 님이 옆에 앉아 있어 마침내

자동차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Columbine Campground

 

콜럼바인 캠프그라운드는

규모가 작지만 풍경을 제법 멋진 곳이고

 

 

사이트 주변으로 작은 개울이

지납니다.

 

 

제이 님은 텐트를 치고

모하비는 자동차에서 차박을

하기로 합니다.

텐트는 치기는 번거롭지만 일단 한번만 치고 나면

3일간 잠자기가 고정되어 좋습니다.

차박은 텐트치는 수고도 덜고

개울 물소리의 방음은 되지만 매일 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슬리핑 백과 패드를

매일 접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역시 공평합니다.

여행에서 뭔가 불만이 생기면

더 좋은 점을 찾으면 위안이 됩니다.

특히 야생 속에서의 여행은 더욱 그렇습니다.

 

 

캠프그라운드 주변을 돌아볼 겸

장거리 운전으로 다리 운동 삼아

걸어 봅니다.

 

 

보통 오지 속의 캠프그라운드는

호스트가 남자 혼자 큰 RV에 기거하면서

손님을 관리하고 화장실도 청소합니다.

 

 

콜럼바인 캠프그라운드를 관히하느 호스트가

있는 곳을 방문하여 다시 정보를 얻습니다.

오늘 만난 호스트 님은 아내와 함께 하여서

은퇴 후 이런 일도 좋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Columbine Campground

 

정문 쪽으로는 산세가 

수려함을 보여 줍니다.

이 일대의 산의 물은 흘러서 레드 리버 즉

붉은 강으로 흘러듭니다.

 

 

캠프그라운드 안쪽으로 여러 개의

등산로가 보이고 제법 먼 거리의

등산로도 있는데 처음 온 모하비를 구경시켜 주려는

제이 님의 일정으로 이 등산로는

걸어 보니 못했습니다.

 

 

보통 일반 국립공원의 캠프사이트는 20불로

작은 캠핑하는 곳이 더 비싼 편입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캠핑 여행에서

62세 시니어에게는 50%의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더 아웃도어를 즐겨서

건강한 삶을 살라는 깊은 뜻입니다.

그 그룹에서 한 사람만 시니어가 있으면

15불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Columbine Campground, 184 NM-38, Red River, NM 87558

 

3일간 묵은 사이트에 되돌아와

저녁을 먹으려니

스텔라제이 새가 왔습니다.

 

 

모하비는 주차장에서 잠을 자고

큰 짐은 꺼냈으며

숲 속의 멀리 제이 님의 텐트가

잘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모하비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이동한

4일째가 되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제이 님은 타주로 이주하고 다시 새 집을

구매하면서 일하면서 집을 수리하느라 운동이

소월 했는지 걸을 때마다 한쪽 다리를 절었습니다.

 모하비가 오기 전에 통화하면서

그녀는  이제 1 마일 (1.6 km)도 못 걷는다는 말에

그저 엄살을 부린다 생각했는데

그녀의 무릎이 많이 아파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때로는 각자의 산행을 하자는 제의도 했습니다.

내일은 방문하는 가족에게도 여러 번 가 본 곳이지만

특별히 모하비를 보여 주려고

또 방문하니 어쩌면 모하비의 투어가 된 셈입니다.

힘든 그녀를 위해 모하비도

열심히 안전하게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3시간 운전으로 3일간의 잠자리 준비를

마치고 밀린 잠을 자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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